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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언더웨어(대표 김승호)가 다양성을 강조한 구성변
훨 F/W시즌 공략에 적극 나선다.
신화언더웨어는 기존 기본 구성에 캐릭터군을 25%로
확대하고, 소재와 디자인의 변화에 따른 주력라인을 다
양화 시킨다는 전략이다.
특히 S/S시즌 내내 누드브라와 몰드 일색이었던 기본
수요물을 지양한다는 원칙을 밝힌 신화언더웨어는
F/W시즌 주종을 이룰것으로 예상되는 자수레이스와
투톤느낌의 디자인등 복고풍에 치중한다. 컬러 역시 베
이지, 브라운, 골드등의 메인 컬러에 다양한 컬러 매치
를 통한 미디엄톤을 선보인다.
또한 신화언더웨어는 캐릭터내의 ‘콩콩이’매출이 상
승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올 F/W주력 라인으로
육성함과 동시에 빅-T셔츠와 같은 원마일웨어군과 스
포츠군을 강화해 매출몰이에 나선다. 한편 1/4분기 매
출목표액 17억 달성을 이룬 신화언더웨어는 2/4분기 18
억매출 목표 달성이 무난할것으로 예상, 올해 매출 목
표인 70억 달성을 낙관했다.
/하태욱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