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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죤은 그동안의 내외부 잡음을 불식시키고 사실상 그랜드 오픈 시점인 5월을 맞아 오픈 100일을 기념해 이달 26일까지 대규모 사은 행사를 개최한다.
1등에게는 프로젝션 TV를 추첨하고 2등에 에어컨 등의 경품을 마련했으며 영수증 지참 고객에게 복권을 지급하는 등 총 55,000에게 행운을 나누어 준다.
누죤의 석정남 전무는 “지난 2월 오픈당시 내외부적인 불협화음으로 영업에 지장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달중으로 건물 완공 허가를 받고 서울시측의 단전·단수 조치도 해결이 된 만큼 오픈 100일을 기점으로 대대적인 경품 행사를 벌이면서 본격적인 동부 상권 경쟁 대열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기창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