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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인터내셔날(대표 장재만)이 브랜드 정상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일 ‘롤롤’신상품 품평회를 시작으로 10일에는
‘야’수주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보성은 현재 ‘롤롤’‘야’이외에‘클럽모나코’‘보
이런던’‘쿨독’에 대한 제품력을 강화시켜 지역별 자
사 대리점들의 영업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등
브랜드 정상화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전국 대리점을 위한 브랜드 정상화 전개를 위해
제품력과 상품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이 회사는 점
주간 신뢰를 구축하며 신상품 설명회와 수주 품평회를
잇따라 개최 성 하 시즌 제품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
다.
‘롤롤’ 신상품은 영 이미지에 강한 트렌디 보다는 베
이직과 퀄리티를 강화 상품력을 강화해나가는데 포커스
를 맞추고 컬러와 소재에 시즌 트렌드를 반영키로 했
다. ‘쿨독’은 현재 주요매장에 입점 돼 있는 곳부터
매출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좀더 효율성을 높일 수 있
는 상권 확보를 가속화 시켜 하반기 25개점을 목표로
정했다.
한편 보성은 각 브랜드별 전문 인원을 갖추고 이 달부
터 본격적인 영업망 구축과 재정비를 단행 해 나가고
있어 기대되고 있다.
/ 김임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