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코엑스점서 선전
‘후아유’ 코엑스점서 선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캐주얼 ‘후아유’의 서울 코엑스 아셈타워점 오픈매출 이 5천만원을 넘어섰다. 오픈매출 5천만원이상은 4월 이대점 오픈에 이은 두 번째로 연이은 오픈매출 신기록 을 이어가고 있다. 후아유코리아(대표 최종양)는 지난 5월 3일 오픈한 아 셈타워 후야유점 시간당 입점고객 600여명, 입점고객중 구매비율 50%의 기록에 힙입어 오픈매출 5천만원을 달 성했다고 밝혔다. 후아유측은 일부 내부공사가 진행중인 시점서 달성한 점을 바탕으로 전체 구성이 완료되는 시점과 예상유동 인구 20만명을 달성할 경우 평균 1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코엑스점은 250개 스타일의 여름제품가운데 최상위 판 매아이템, 고가 트랜드 상품, 연령대별 제품구성 등 강 남상권에 맞는 아이템을 중심으로 구성한 게 주효했다 는 평가이다. 매장의 대형화와 상권매출 1위를 지속하 는 블록버스터마케팅도 큰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디지털 후아유’라는 슬로건을 통해 인터넷홈페 이지를 통한 온라인 회원과 매장고객을 연동하는 온- 오프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는 분석이 다. 연이은 오픈매출 성과로 후아유코리아는 오픈예정인 서 울 명동의 경우 상권특성상 2개점을 동시에 오픈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런칭 초기 발표대로 서울 강북 4개점과 강남 3개점을 잇달아 오픈할 계획이며 2001년에나 계획했던 지방매장 오픈도 앞당기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