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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수인터내셔널(대표 임소숙)의 ‘모리스커밍홈’이 오
는 6월 영화 리플리서 영감을 얻은 50년대 클랙식, 심
플한 감각의 휴양지 패션 “돌체비타룩”을 새롭게 출
시한다.
‘모리스커밍홈’이 올여름 새롭게 제안하는 리조트웨
어는 가는 벨트로 허리를 피트시켜 잘록하게 보이고 넓
게 퍼지는 원형 스커트 원피스는 롱&슬림 라인을 극대
화시키고 있다.
머스타드옐로우컬러를 주로 활용, 고갱의 타히티 여인
들에 보여진 컬러감으로 강렬하고 세련된 감성이 돋보
인다.‘모리스커밍홈’은 리조트웨어에 투명아크릴 가
방과 베이지물, 화이트백, 화이트 슬리퍼의 코디를 제
안, 세련되고 클린한 휴양지룩을 완성시키고 있다.
태창(대표 이주영)의 여성캐주얼 ‘감’이 올여름 로맨
틱한 감성의 섹시한 “flower 시리즈”를 새롭게 제안
한다.
꾸띄르 감각의 소프트 베이직 라인과 로맨틱, 섹시 이
미지의 ‘감’은 플라워 프린트와 비즈 장식으로 올
여름 풍요롭고 여성적인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
다양한 크기의 플라워프린트, 레이스의 플라워조직을
이용한 바지, 스커트, 탑, 원피스 등 아이템 별 섬세하
고 고급스러운 플라워 시리즈가 제시된다.
광택이 흐르는 산뚱조직의 원단에 자수와 비즈를 이용
한 장미꽃 무늬의 탑은 로맨틱하며 섹시한 여성미가 화
려함을 더한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