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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대표 장철호)이 월별 전략상품화를 통한 ‘라코스
떼’ 프로모션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라코스떼’는 지난 3월에 실시한 ‘디아망떼’셔츠
프로모션을 통해 99년 실적대비 100%의 판매성장을 보
이면서 S/S 출발서 부터 순조로운 행보를 했다.
특히 “악어같은 내 남자”라는 모토아래 영화배우 유
오성을 모델로 홍보활동을 벌이면서 친근한 이미지를
알리는데도 성공적이었다는 자체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이러한 상승작용을 지속하기 위해 ‘피케셔츠’를 앞세
워 5월초에서부터 15일간 농구선수 허재와 아들을 모델
로 내세워 ‘승부근성은 악어처럼 강하지만 가장으로선
자상한’ 라코스떼의 이미지를 강화한다.
이에 따라 ‘라코스떼’ 최고의 전략상품인 피케셔츠
캠페인이 동시에 진행된다. ‘피케셔츠’는 디자인과
소재면에서도 다양화하여 화려한 컬러와 변함없는 멋으
로 소비자들에게 설득력있게 다가갈 방침이다.
더불어, 이번 프로모션은 천리안, 하이텔, 유니텔의 통
신사를 통해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한 온라인상에서의 이
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영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