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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론(대표 황호연)이 F/W신규여성복 브랜드명을
‘루 그레이매터(Looe Greymatter)’로 확정, 네트워크
프론티어 세대를 겨냥한 캐릭터캐주얼 런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텔리젼트한 세련된 여성을 지칭하는 의미의 ‘루그래
이매터’는 실용주의 미학을 추구한 활동적이고 도시적
세련미를 강조, 라이프스타일 밸런스를 통한 풍부한 삶
의 제안속에서 아름다움과 진실함에 대한 새로운 패션
감각을 제시할 계획이다.
‘루’의 타겟은 24세를 메인으로 20대 전반을 포괄하
는 한편 경험체계가 풍부한 창조적인 프로페셔널 마인
드의 소비자를 적극 공략한다.
뚜렷한 직업관과 자신만의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을 창조
하는 전문인 특히 벤처 및 전문분야에 종사하는 스페셜
그룹을 소비군으로 아트디렉터, 아티스트, 디자이너, 엔
터테이너, 프리랜서, 프로그래머, 스타일리스트, 웹마스
터 등을 겨냥하고 있다.
‘루’는 실용적인 모더니즘 스타일로 “리치&모더니
티”, “스포티브&모더니티”, “휴먼&모더니트”를
주컨셉으로 전개된다.
‘루’의 박은경 기획이사는 감각적이고 현명한 여성들
을 위한 패션제안에 초점을 맞춰 그들의 라이프스타일
을 존중한 아이템 개발에 주력, 분명한 취향과 안목, 자
신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21세기 주도그룹으로
“N.F Generation(Network Frontiew Generation)”을
설정하고 있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