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멋이 있는 삶, 멋을 아는 삶”을 제안하는 코디월드
(대표 금경문)의 패션·미용 포탈 사이트 ‘코디21’이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사업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보와 나눔의 사이버시대 선도를 기치로 내건 ‘코디
21’은 양질의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한 회원 맞춤 서
비스를 국내외시장 공략을 위한 차별화 전략으로 수립
했다.
이와 관련 최근 일본, 중국, 싱가폴 비롯 동남아 7개국
등을 1차 시장으로 설정, 현지인과 사업확장을 위한 물
밑작업에 한창이다.
‘코디21’은 나아가 인디아, 스리랑카 등 서남아시아
를 2차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며 현재 도메인
Dressjapan.com을 소유하고 일본 패션시장을 빠른 시
일내 공략할 방침이어서 향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패션미용 전문 사이트를 표방하고 있는 ‘코디21’은
패션브랜드 관련 정보, 제품소개와 함께 매장안내까지
포괄, 풍부한 정보제공에 주력한다.
코스메틱에 대한 전반적인 브랜드, 스타일, 가격별 검색
엔진 등이 있으며 시즈별 메이크업 정보제공, 미용관련
전문 컨설팅 담당자제도를 실시한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