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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론(대표 황호연)의 ‘루그레이매터’가 단품의 정
제된 세트화를 전략으로한 모던 캐릭터 감성의 커리어
캐주얼을 제안한다.
‘루’는 모든 아이템을 단품성향으로 풀어 각 아이템
의 수트화가 가능하도록 상품을 기획, 아이템간 매치를
통한 착장의 즐거움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실용적인 캐릭터감성을 담아낸 ‘루’는 프린트물 자체
개발, 비즈니스 액세서리 라인 전개, 오리지널리티를 강
조한 최고급 딜럭스라벨 운영으로 빠른 이미지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루’는 블랙, 베이지, 네이비, 카멜 등
을 기본 컬러로 버건디에서 레드계열, 그린에서 머스타
드를 뉴베이직 컬러군으로, 올가을겨울엔 각각 바이올
렛과 오렌지 컬러를 시즌컬러로 활용한다.
고유패턴물의 경우 럭셔리한 모노그램이 주목되며 올하
반기 스트라이프나 체크물, animal 패턴이 강세. 파워
아이템으로 화이트컬러의 셔츠, 블라우스 아이템도 독
특하며 딜럭스라벨은 월별 1-2 시리즈를 지속 제안해
나갈 계획이다.
디지털시대의 20대 네트워크 프론티어 제너레이션을 겨
냥, “on my desk”, “into my bag” 시리즈를 비즈
니스 악세사리로 매장에 구성해 모던함을 더하고 있는
‘루’가 쇼룸 오픈과 함께 유통확보전에 돌입했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