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 한국 패션섬유소재협회(회장: 이성희)가 주최하는
01 S/S 이데아 서울 소재 전시회가 오는 8월 22일 부
터 24일까지 패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데아 서울은 국내 유일의 소재업체 공동 참여 전시회
로서 이번이 7회째. 컨셉 제안형의 수주로서 자리를 잡
아온 이번 전시회는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가는 물론,
부산 대구등지의 산지업체와 해외부스의 참여로 트랜드
제안관과 신소재 개발관등의 규모 확대와 세분화를 도
모하고 있어 한층 성숙된 모습을 기대케 하고 있다.
제 8회 이데아 서울의 추진 위원장으로 추대된 천마섬
유의 백승태 사장은 이전 전시회 개ㅔ최에 있어, ‘ 시
장별, 라이프씬별, 컬러별로 세분화하여 개발소재를 분
류하고, 포름에 테마에 맞추어서 내년도 소재를 제안할
수 있는 명실공이 국내 유일의 소재 전문전시회로서 위
상제고와 확고한 자리매김에, 전 회원사들이 주력할
것’을 강조했다.
한국 패션소재협회는 이데아 서울을 협회 全차원에서
독창적인 소재개발과 트랜드 제안에 역점을 두어 관심
있는 디자이너들과의 접목점을 찾고 있는가 하면, 프리
뷰 인 서울등과 연계를 통해 해외 바이어 유치를 위한
갖가지 방법도 모색하는 등, 그 활동의 범위를 크게 넓
혀나가고 있다.
/유수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