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香·台 중화권 바이어 대거 방한
中·香·台 중화권 바이어 대거 방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 국가들의 바이어들이 대거 한국을 방문, 구매 상담회를 벌인다. 이들 중화권 바이어들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체류 하며 의류를 포함한 관련 섬유류 제품들을 구매할 계획 이다. 절강성의 한국 양말 직조기 수입 창구를 맡고 있는 Y 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1천만 달러 상당의 직조기를 수입했으며 앞으로도 수입량을 지속적으로 늘 릴 예정이다. 중국 바이어들은 정부의 내수 부양 정책에 따라 시장 수요가 증가하는 제품 위주로 수입 상담을 벌일 예정이 어서 의류 및 경공업 제품들의 상담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만의 경우는 당초 대지진으로 인한 여파로 참가 회사 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같은 악재에도 불 구하고 15개사가 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정기창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