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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의류사업부 F&F(대표 김창수)의 고감도 주
력브랜드 「레노마스포클럽」이 하반기 신선한 테마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고감도-스포츠이미지를 표출한 「레노마스포츠클럽」
은 특히 인기 영화에서 차용한 테마전개로 신선하게 다
가오고 있다. ▲첫테마는『더이상 좋을수없다.』 즉
『As good as it gets.』 「레노마」가 추구하는 리치
함, 럭셔리함, 그리고 엘레강스함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거기에 모던한 칼라감을 배치. 전반적인 실루엣과 디테
일은 한번 더 신경쓴 것같은 느낌으로 완성미를 더하면
서 절제되고 깊이있는 디테일을 사용했다.
주요 컬러로는 자연스럽고 따뜻한 톤의 베이지와 브라
운 끌끔한 핑크 계열과 강하게 부각되는 골디쉬 옐로
우, 딥오랜지를 가미했다. ▲테마 2번째는 『There’s
something about us.(우리에게 뭔가 특별한게 있다.)』
로 패션전반계를 주도하고있는 스포츠라인으로서 이번
시즌의 20-30%를 차지하게될 컨셉이다.
기존 두골프컨셉에 뭔가 특별한 것을 가미한 라인으로
서 기능성, 쾌적성, 그리고 보호성을 가미한 새로운 스
포츠웨어를 보여준다. 컬러는 레드, 그레이쉬블루, 군이
모노톤과 코디되면서 전체적으로 스포티하면서도 모던
함이 잘 어울린다.
한편, 최근 오픈한 애경백화점과 일산그랜드백화점을
포함 47개 매장을 보유한 「레노마스포츠클럽」은 매출
에서 연초 40개-300억원 예상을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