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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현대등 대형백화점의 10월 정기세일과 함께 대전,
광주, 전주 등 지방 백화점들도 이번달부터 본격적인
정기세일에 돌입, 전국 유통가가 세일로 북적이고있다.
대전지역 백화점들은 이미 추석 연휴가 끝난 지난달 27
일부터 세일을 시작한 곳이 많다.
▲동양백화점의 경우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3일까지 가
을정기세일을 본점과 타임월드점에서 실시했다. ▲한신
코아 대전점도 9월 30일까지 「가을상품 특별기획전」
기획전을 열었고 ▲패션백화점 「엔비」와 패션전문점
「라쌍떼」는 연휴기간인 지난달 25일부터 가을유명 브
랜드세일과 가을 정기세일에 각각 돌입. ▲대전백화점
은 오는 7일부터 의류, 잡화를 중심으로 한 브랜드 세
일과 이달 중순께 가을 정기 세일을 계획하고 있다.
전주지역의 ▲전주코아는 이달 1일부터 18일까지 가을
정기바겐세일에 들어가 신상품을 10-60%할인판매한다.
5일 오후2시, 4시에는 백화점광장에서 「루치아노 최
특별패션쇼」도 열린다.▲전주 새로나백화점은 12일까
지 정기대바겐세일을 시작. ▲익산송원도 10일까지 가
을정기 대바겐세일을 실시해 여성캐주얼 20-70%, 남성
의류20-50%, 아동의류 20-50%로 선보인다. 특히 4층에
서는 골프웨어 「베르사체」고별전이 계획됐다.
▲청주백화점은 오는 7일까지 「청주공예비엔날레축하
기념 유명브랜드세일」행사를 갖는다.여기에는 여성캐
쥬얼 여피와 WHY가 30%, 쎄뚜·애눅·레주메·꾸
즈·솔로·안지크는 20%, 여성정장 고세·가피·실크
로드·로잔·프리본느·벨리시앙·아사랴 등은 30%씩
할인판매한다.
광주지역의 대형백화점 지점가운데 ▲광주신세계가 17
일까지 가을 바겐세일을 ▲광주롯데도 17일까지 모피
피혁 50% 등 할인행사를 갖으며 ▲광주현대는 7일까지
웨딩파워세일+사은대축제를 연다.
/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