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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송 ‘워모’가 2천년 S/S를 겨냥 제품차별화와 가
격대 세분화를 통해 고객밀착마케팅을 펼친다.
‘워모’는 그동안의 가격이원화 정책에서 한차원 차별
화해 디자이너캐릭터와 라이센스브랜드에 경쟁력을 갖
출수 있는 고가수트존을 기획했다.고급지향의 고객과
합리성을 지향하는 고객의 욕구를 두루 충족시키는 한
편 탄탄한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특히 ‘워모’는
해외브랜드에 버금가는 고급캐릭터지향의 수트를 전체
물량의 10%상당 기획했으며 가격도 기존보다 10%상당
상향책정, 고부가를 실현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난 춘하에 인기를 얻었던 단품류등은 새해에
도 볼륨화시켜 물량에 구애없이 매출활성화차원에서 원
활한 물동량관리를 한다는 것.
/이영희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