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벤션 수주제로의 영업전환에 나선 액티브가 점주들의 편의에 맞춰 수주회의의 전략을 수정했다. 코오롱상사(대표 나종태) 의 생활스포츠팀(팀장 김명 호)은 최근 수주영업으로의 사업개편과 함께 대대적인 대리점 및 특약점 모집을 위한 액티브 수주회의를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키로했 다 원래 액티브 수주회의는 12월 1일과 2일 한 호텔에 서 패션쇼와 함께 수주회의를 열기로했다. 그러나 문의 해온 대리점 및 특약점주들이 품목선정과 본사의 보다 심도깊은 설명 등을 요구해 옴에 따라 변경했다. 이에 따라 액티브 내년 S/S제품에 대한 수주제는 4일간 지 역별로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대대적인 사업홍보에 따 라 액티브의 수주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400여명의 점주들이 문의를 해왔으며 이가운데 40여명이 계약단계 에 다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