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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슬레틱스포츠브랜드 「훼르자」가 내년에는 토틀골
프컬렉션 「훼르자 골프」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마영(대표 안영인)은 올초 기능성 아이템을 중심으로
훼르자매장에서 전개했던 「훼르자클래식」을 내년
S/S부터 「훼르자골프」로 브랜드명을 바꾸고 백화점
공략에 나서기로했다. 이를 위해 마영은 최근까지 이윤
섭부장 등 상품기획, 영업인력을 대폭 확충하고 조직정
비에 나섰다.
「훼르자골프」는 기능성보다는 하이프레스티지를 표방
한 고품격 골프웨어. 우선 5개 백화점에 오픈키로하고
물량은 생산원가기준 30-40억원선으로 책정했다.
무리한 확대는 지향키로 하고 여성층을 적극 공략하는
데 주력키로했다.
/이경호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