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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의류, 용품 브랜드 「한라엑스플로드」가 의
류부문 보강을 통한 매출신장에 나섰다.
등산, 낚시 등 레저전문 도매공급업체인 HL스포츠(대
표 이병준)는 S/S를 겨냥 오버트로즈, 폴라폴리스, 조
끼등 의류부문을 더욱 확대한다.
각 아이템별 스타일과 컬러를 다품종소량 방식으로
20%이상 늘린다. 협력업체를 통한 반응생산시스템도
시범 적용.
이를 위해 지난달 밀리오레 지하 2층 스포츠매장, 한화
서울역사 3층 오픈을 통해 200여개 거래선확보를 통해
안정적 생산기반도 구축했다.
등산화부문에도 신제품으로 소비자가 10만원이내의 3종
류를 출시키도 한 「한라엑스플로드」는 가방부문에도
눈을 돌렸다. 전문가방으로 유명한 L브랜드의 국내판매
사 접촉을 적극 시도 중이다.
한편, 「한라엑스플로드」는 97년대비 소폭신장에 그친
지난해에비해 올해는 약 30%이상의 신장을 예상했다.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