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림모드,「오조크」99S/S 절제된 여성스러움 표현
화림모드,「오조크」99S/S 절제된 여성스러움 표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깨가 무겁습니다. 한국의류기술협회가 21세기를 향 해 변신을 거듭하는 과도기에 직면해있는 만큼 모든 역 량을 발휘해 협회발전에 총력매진하겠습니다』 지난달 30일 한국의류기술진흥협회 32차 정기총회에서 15대회장으로 임기를 마친 김중수회장이 16대회장으로 연임됐다. 김회장은 평회원으로 출발하여 30년동안 상임위원, 이 사, 부회장, 수석부회장 등을 거쳐 지난 96년 회장으로 선임된이후 협회개명을 발판으로 유니폼박랍회, 협회부 설학교, 패턴지발간 등의 굵직굵직한 사업을 공격적으 로 추진해왔다. 『회장후보들이 다수 추천되어 치열한 경쟁속에 선출되 기를 바랬는데, 단일후보로 연임되어 약간은 서운합니 다. 회장후보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은 그만큼 협회가 발 전하고 있다는 것 아닙니까』 김회장은 노동부 섬유기술자격 심의위원회 전문위원,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양재분과심사장 등을 역임 하고 현재 국제패션디자인연구소의 전임연구원으로 18 년동안 재직하고 있는등 이분야에만 40년인생을 투자해 온 의류기능인역사의 산증인이다. 따라서 누구보다 의류기능인들의 현실과 문제점을 잘 파악하고 있어 협회사업을 현실감있게 추진할수 있는 적임자로 지목돼왔다. 특히 이업계의 오랜경륜을 바탕으로 사려깊고 포용력있 는 김중수회장과 불도저같은 추진력, 리더쉽을 지닌 이 인수 상근부회장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의견 이 많다. 『올해는 어느해보다 협회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