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오, 전문점 매출급성장
이지오, 전문점 매출급성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성 캐릭터 캐주얼「이지오」가 급속한 매출신장세를 기록하면서 브랜드출범후 짧은 시간 안에 안정적인 모 습을 찾아가고 있다. 최근 명동 V-익스체인지, 광주 프라이빗등 전문점에서 지난 11월 매출1위를 기록하는 등 급속한 매출신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슈트 보다는 코트에서 높은 판매율을 보 이고 있다. 현재 겨울상품중 이미 40%정도의 판매율을 보이고 있 으며 노세일로 이같이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것은 신규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브랜드인지도와 고정고객확보에 성공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특히 겨울시즌제품이 가을제품보다 디자인과 퀄리티가 개선된 점이 판매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고 99,S/S시즌제품은 가격의 저항이 없는 한계까지 디자인 과 소재의 고급화로 더욱 차별화 전략을 구사한다는 방 침이다. 특히 이지오는 컨셉을 더욱 젊게 하여 캐릭터를 강화하 고 실루엣이 클린하고 디테일을 절제하여 깔끔한 멋을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11월에 3개점을 오픈, 직영점포함 13개점을 운영 중인데 내년 5-6개점을 확대하여 총 18개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양성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