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비인터내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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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비인터내셔날(대표 방영덕)의 톡톡뛰는 영층 타겟 브랜드「슈퍼러버(SUPER LOVER)」가 최근 대도시 중심가 매장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슈퍼러버」는 여중.고생등 Y세대를 겨냥한 도쿄스트 리트 패션으로 피트된 티셔츠와 멜빵바지, 베레모, 비비 드 컬러톤에 7부가디건, 미니스커트, 7부바지, 망또등은 일본풍의 이미지에 걸맞아 이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 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오리털자켓은 블랙과 화이트외에 비비트 컬러톤으 로 따스하고 발랄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아이템으로 이 번시즌 인기를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대에 봉제가 꼼꼼하면서도 신세대 취향에 걸맞아 관련연령층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슈퍼러버」는 이번하반기 첫탄생된 신예의 브랜드로 특히 최고의 애인은 상대의 입장을 헤아리고 아주작은 것에도 소중함을 부여하고 도전과 창조적인 마음으로 늘 아름다운 희망을 꿈꾸며 사랑을 배풀진 못하더라도 남을 괴롭히진 않는 청결한 근본으로 살아가는 최고의 사랑을 의미한다. 「후레쉬클린(Fresh Clean)」을 기본컨셉으로 Q-프리 티한 왕 피팅룩을 제안한다. 컬러는 스노우 화이트-레 드포인트, 그레이-레드 포인트. 소재는 순면과 80:20의 코튼 나일론으로 구성하고 디자인은 심플프리사이즈 포 인트 로고를 사용한다. 특히 절제된 디자인과 색상으로 신발+양말+스커트 블라우수+베스트+캡으로 코디하여 자유롭고 창의적인 연출공간, 볼륨있는 브랜드가 아니 고 감각이 있는 패션을 추구한다. 이같은 브랜드 출하는 유통에 대한 매뉴얼이 없이 60-70년대 방식으로 발전된 우리의 패션 유통이 80년 대부터 일반대중에게 브랜드화 되었으나 역시 좋은 것 과 비교하여 자기것을 선택할 여유가 없던 대중들은 구 매할 것은 한정되어 있었다. 따라서 일부기업의 상품은 폭발적인 제품성장이 있었고 90년대 들어 많은 브랜드 가 런칭되어 백화점과 쇼핑몰 쇼핑거리가 겉으로는 새 롭게 보여지는 것에 유혹되어 무조건 추종하는 쇼핑이 었다. 「슈퍼러버」는 제조원가를 없앤판매원가의 형성을 유 도한다. 특히 밤잠안자고 동대문 남대문을 시장을 헤메 며 옷을 사가서 판매해 남는 시대는 지났다. 적어도 향 후 5년내로는 비젼이 없기 때문에 최악의 경기속에서도 살아갈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자는 것이 이들의 취지다. 「슈퍼러버」는 저렴하면서도 패션의 최정상을 만들어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있어 최근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 다. <김임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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