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점, 전문점 각각 450억원, 600억원 매출목표
BYC(대표 한석범)가 혼합점은 순 전문점으로, 전문점은 대형화유도로 매출 극대화에 나선다.
BYC는 ‘BYC’‘미키’‘키티’등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혼합점이 대형 할인점과 백화
점에 밀려 점차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하고 BYC전문매장으로 유도함으로써 소매유통망
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혼합점에서 400억 매출을 올렸던 BYC는 올해 450억원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존의 전문점은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중심상권을 중심으로 대형화를 추진해 매
출의 집중화를 꾀한다.
이를위해 전문점에 ‘BYC’‘스콜피오’‘아미에’‘미키’‘키티’‘지마인드’등 BYC
브랜드를 집중시키고 고급화와 함께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BYC는 전문점을 통해 지난해 대비 20% 상향조정된 600억원 매출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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