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보드복 300장 기획, 매니아 차별화
오닐코리아(대표 김광일)의 ‘오닐0115이 하반기 연예인 스노우보드 무료 강습을 확대, 적극
적인 스타마케팅에 돌입한다. ‘오닐’ 매니아들에게 무료 강습을 해온 오닐코리아는 지난
해부터 스타 강습을 시작했다.
여름 시즌에는 웨이크보드, 제트스키 등의, 겨울에는 스키, 스노우보드 등을 강습회를 실시,
독특한 마케팅을 전개해 왔다.
타브랜드의 의류 협찬을 통한 스타마케팅과 차별화, 오닐코리아는 스포츠에 관심이 높은 연
예인에게 장기간에 걸쳐 강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오닐‘ 매니아군을 형성했다.
이번 여름엔 이제니, 쿨, 박경림, 이병헌 등이 웨이크보드, 제트스키를 배우고 ‘오닐’을 접
하고 느끼면서 고정고객이 됐다.
‘오닐’은 무료강습 스타마케팅을 계속 확대, 일반인에게도 자연스럽게 전파한다는 전략이
다.
이번 하반기에는 스노우보드 강습을 대폭 확대, 최근 들어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연예인
들과 프로를 대상으로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하반기 스노우보드 인구를 20만으로 추정하고 있는 ‘오닐’은 스노우보드복을 3000장 기
획, 매니아들의 고감도와 차별성을 만족시켜주고 유행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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