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밀화학, 면교직물분산제 Chelate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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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Pin-hole 방지성과 우수한 Chelate분산성을 겸비
한국정밀화학(대표 김경재)이 새로운 타입의 Chelate분산제 NEOCRYSTAL K-6000을 개발 해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 일반적으로 면교직물이나 면의 과수 표백시 용수마 직물에 금속염(Fe, Ca, Mg)이 존재하게 되면 과수가 이상 분해가 촉진됨으로서 백도가 저하되고 섬유가 취하돼 Pin-hole이 발생하 기 쉬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국정밀화학은 우수한 Chelate 분산력과 함께 섬유 취하에 의한 Pin-hole 발생을 막 아주는데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제품에 심혈을 기울여 이번 제품 개발에 이르렀다. NEOCRYSTAL K-6000은 최근 면 또는 면직물의 호발·정련·표백 및 염색공정에서 최적 으로 사용할 수 있는 탁월한 Pin-hole 방지성과 우수한 Chelate 분산성을 겸비했다. CPB용으로도 적용할 수 있으며 후가공을 용이하게 해 품질 향상에 기여한다. 또한 Polyester 직물 감량공정에서 발생되는 재부착 오염등 Trouble이 감소할 수 있는 특징 을 지녔다. 특히 면 Knit 표백 공정시에 백도 상승의 효과를 나타낸다고 밝혔다. 한국정밀화학부설연구소 김희철 과장은 “지난 6월에 개발 성공한 Chelate분산제는 기존 시 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Pin-hole 발생 문제점을 최소화했으며 가격면에서도 기존 제 품보다 저렴해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며 시장 샘플을 통해 제품 홍보 및 시장성 확보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지승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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