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섬유(대표 석미수)가 π- RAY(파이-레이)제품에 대한 TV및 라디오광고에 나선다.
아론은 8월 1일부터 3개월간 TV는 20초광물을 주5회, 라디오는 매일 방송한다.
광고내용은 섬유변천사라는 카피에 “인간을 위해 섬유가 진화한다. 21세기 생명공학이 탄
생시킨 신소재 이온섬유 π- RAY(파이-레이)탄생”이라는 나래이터가 방송된다.
라디오는 MBC와 KBS 두 곳에서 방송되며 TV는 한곳에서만 방송된다.
π- RAY(파이-레이)제품의 특징은 부드러우며 우아한 천연광택이 면이나 화학섬유보다 뛰
어나다.
또한 착용시 촉감이 우수하고 드레이프성이 뛰어나며 탄력성이 좋다. 특히 세탁성이 우수하
여 와이셔츠의 목 부분은 일반세탁기에서 세탁을 해도 별도로 손 세탁이 필요 없이 깨끗이
세탁된다.
아울러 다림질 시에도 3∼5배 이상 간편히 다림질이 된다. 이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해 11월 신기술개발기업으로 벤처기업으로 등록했으며 국내는 물론 미국, 이태리, 프랑스와
금년 3월 31일 일본특허(제090070호)를 획득했으며 중국, 홍콩, 독일 등 3개국에는 특허를
출원중이다.
한편 아론섬유는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291-8 동원빌딩 6층으로 이달초에 이전했다.
/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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