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코리아(대표 최종양)의 ‘후아유’가 이대점, 코엑스점 활성화에 이어 9월 종로점 오
픈 계획으로 올 하반기 브랜드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이대점, 코엑스점의 경우, 각각 1일 평균매출이 3000만원 대의 안정세 등, 코엑스점은 오픈
이래 지속적인 매출상승으로 200%이상의 매출 급신장을 보여 화제가 집중되고 있다.
성공적인 온라인 마케팅 전략으로도 유명한 ‘후아유’는 3차원 매장서핑기법 등 고감도의
사이트 디자인을 통해 현재 온/오프 라인 회원 10만명을 확보, 기존회원으로부터 발생되는
매출이 전체의 70%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후아유’는 IT인프라, 온라인 인프라 구축과 고품질의 상품을 저가로 차별화한다는 전략
이다. 향후 TTL과 같은 타 업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다차원적 서비스를 제공, 영층
의 문화적 감성을 적극 공략한다. 올 한해 서울지역 8개점을 목표로 9월 종로점을 비롯, 동
대문, 강남역, 명동 순으로 오픈 예정이다.
/이경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