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창(대표 이주영)의 ‘엘르’인너웨어가 올 여름 출시한 ‘메모리 스폰지 브라’가 기존의 몰드형 브라에 비해 가볍고 소프트한 감촉이 소비자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엘르’인너웨어 스폰지 브라는 특수 약품처리로 스폰지 자체에 형태 기억 기능을 가미, 계속적으로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소재는 라이크라 10%를 가미, 착용감과 피트성이 우수하고 자연스러운 라인과 소프트함이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요소이다. 또한 세탁후에도 형태 유지와 손질에 번거러움이 없는 ‘메모리 스폰지 브라’는 풍만한 가 슴을 자연스럽게 푸쉬업 시켜 주고, 빈약한 가슴은 더욱 예쁘게 해 주는 기능성에도 치중한 제품이다. /하태욱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