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섬유, `내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파일벨벳 ‘벨보아’로 세계적인 전문기업 대결에 우뚝
선 웅천섬유(대표 권오현)가 내년 상반기 중 코스닥 진출을 본격 추진한다.
의류용과 완구용 파일직물을 생산 수출하고 있는 웅천섬유는 1987년 설립되어 파일직물 생
산에 대한 기술개발과 신소재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로 미국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수출 1억 불탑에 이은 매출력 증가 이익은 모두 생산력에 재투자함으로 이 분야 전문
기업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같은 생산력에 대한 자동화 투자와 신기술노력으로 현재 경기도 파주에 제 1공장 2공장
3공장을 비롯 동두천에 4공장을 보유하는 등 급속한 성장세에 있다.
이들 공장에서는 우븐용을 비롯한 토이용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웅천은 이러한 글로벌 기업으로 발판을 확고히 구축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 중 코스닥시장에
진출 모범적인 섬유기업으로 더욱 입지를 구축한다는 것을 목표로 했다.
/김임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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