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개성공단이 11월초 착공된다. 현대종합상사 관계자는 “최근 개성공단부지에 대한 현지 실사를 이미 끝냈으며, 9월초 한국토지공사와 함께 측량작업에 들어가 11월초 공단조성공사 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개성공단부지는 개성직할시 판문군 평화리 일대 800만평중 100만평 규모다. /김영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