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에스에프(대표 이경옥)의 신규 라이센스 브랜드 ‘란체티’가 최근 현대 신촌점에 1호
점 개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란체티’가 올추동 영업개시를 위해 개점하는 롯데 영등포점과 부산
점, 현대백화점 울산점등 6개 점중 1호점.
지엔에스에프는 이를 시작으로 지난 21, 22일 입점 예정 백화점의 인테리어작업등을 마치고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본격 오픈과 영업에 돌입했다.
정태형상무이사는 “가급적이면 기존의 ‘빌리디안클래식’ 매장은 그대로 유지함으로써
‘란체티’와 교체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이는 신규 라이센스런칭과 더불어 고유의 ‘빌
리디안 클래식’을 동시에 가져감으로써 균형있는 사업구도를 이끌어 가려는 회사방침에 적
극 기인한 것이다”라고 방침을 설명했다.
‘란체티’는 타 해외브랜드에 비해 고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
가받고 있다.
/이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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