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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대표 김성운)의 ‘제이코시’가 올 F/W 스포츠와 힙합이 가미된 새로운 컨셉의 디자 인을 제시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 확립과 대형 유통망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이코시’는 디자인 컨셉을 확고히 할뿐만 아니라 물량 확대, 대대적인 스타 마케팅을 통해 매출 상승폭을 최대한 끌어올려 올 시즌 국내 최고의 볼륨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 을 세우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카키, 베이지, 그레이, 네이비를 메인 컬러로 오렌지, 핑크, 블루를 포인트로 사용하고 OUT-DOOR풍의 내추럴한 스타일에 스포츠와 힙합적인 요소가 가미된 새로운 디 자인이 첨가된다. 소재도 역시 면 100%와 고급화된 혼방소재를 우븐 팬츠, 파카, 베스트 등 아웃웨어에 다양 하게 사용함으로써 고퀼리티 제품을 저렴한 가격대로 제시, 소비자 만족을 지향한다. 또한 전년도 인기상품인 다운파카, 다운 베스트의 비중을 늘리고 패딩제품 역시 다운느낌을 가진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원업류, 코트류의 물량을 전년대비 2배 가까이 확대 생산할 계획 이며 티셔츠, 남방, 바지와 같은 단품제품들은 활발한 스팟생산과 리오더를 통해 재고를 최 소화할 예정이다. / 안윤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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