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뱅어패럴(대표 권종열) ‘아이젯’이 올 F/W 리뉴얼 이후 백화점 유통망 집중 공략에 나
섰다.
올가을 어트랙티브 내추럴 캐주얼로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한 ‘아이젯’은 백화점 유통망
을 강화하여 현 13개 매장을 연말까지 25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리점은 효율을 고려, 매장 위치에 따라 대형화함으로써 백화점과 대리점 매출
비율을 50:50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것.
현재 백화점 13개점, 대리점 26개점 등 총 39개점의 매장을 전개중인 ‘아이젯’은 올 연말
까지 백화점 중심의 총 50개점을 확보, 대대적인 브랜드 확산에 돌입한다.
한편, 리뉴얼과 함께 최근 젊은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문차일드’를 전속 모
델로 적극적인 스타마케팅을 전개, 올 F/W를 인지도, 상품력, 유통망 구축을 목표로 사장
안착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통해 ‘아이젯’은 2001년 매출 목표를 200-250억원 수준으로 설정했다.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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