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어스데이 아일랜드 ‘유통망 확산’ 본격화
서어스데이 아일랜드 ‘유통망 확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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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CO(대표 이석화)의 ‘서어스데이 아일랜드’가 상반기 시장조기 안착에 이어 대대적인 브랜드 확산에 돌입했다. 올초 런칭해 한 시즌만에 점당 월 평균 8천 2백만원대의 매출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서어스데이 아일랜드’는 가을신상품 판매도 순조로워 올 매출목표 2백억을 무난히 달성 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 매출 호조에 힙입어 ‘서어스데이 아일랜드’는 올 가을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천호 점, 롯데백화점 광주점, 부산점, 영등포점 등을 신규 오픈, 현재 백화점 30개점, 대리점 7개 점 등 총 37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42개에서 최대 50개점까지 확대할 계획. 이와 함께 ‘서어스데이 아일랜드’는 매장 대형화를 통한 고급스런 이미지, 에스닉하고 내 추럴한 분위기의 상품 구성을 통해 타브랜드와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차별화 전략의 일환으로 ‘서어스데이 아일랜드’는 최근 카달로그를 대신한 서어스 데이 백과사전 2호를 펴냈다. 신세대를 위한 부담없는 잡지 스타일의 서어스데이 백과사전 2호는 1호에 이어 사전적 해석 이 아닌 자유자재 감성의 입맛을 돋우는 코믹터치의 필체가 재미를 더하고 있으며 서어스데 이의 티셔츠와 팬츠, 점퍼들이 자연스럽게 제시되고 있다. /이경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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