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E(대표 김형일)‘게스’가 섹시하고 도발적인 신문광고로 신선한 충격을 안기고 있는 가
운데 새로 선보인 액틱 데님이 판매가 급신장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스’만의 독특한 패션성이 돋보이는 그라데이션 팬츠는 예상치 못한 판매량 증가로 초
두 생산량으로는 부족한 상태여서 이미 3차 재생산에 돌입했다. 특히 이미 오더로 판매 활
성화를 도모하고 있는 이 회사는 생산이 판매를 따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달 11일 일간지 광고 홍보와 함께 전개된 액틱 데님은 여성용에 팬츠 5가지와 자켓 2
수타일로 총 7스타일을 내놓고 있으며 남성용은 팬츠 3스타일과 자켓1스타일로 총 4가지의
스타이일을 제안하고 있으며 전체 초두물량 8500장 기준으로 60% 이상의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신문광고에서 모델 박 지윤이 입은 그라데이션 팬츠와 핑크빛 타이다이 니트는 시판
일주일만에 완판 되어 재생산에 들어간 히트 아이템이 됐다. ‘게스’의 8월 매출목표는 33
억 원으로 36 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도 동기대비 60%신장됐다.
김임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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