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가 전세계 젊은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올 시즌 ‘리바이스’코
리아는 더티데님(Durty Jean)을 출하 인기를 얻고 있다.
젊고 정통적이며 오리지널 한 가치를 중시하며 평범을 거부하는 신세대의 개성을 그대로 반
영한 ‘리바이스’더티진은 자동차 정비공이 입은 듯한 오래되고 낡아 보이는 진들, 기름투
성이로 더렵혀진 듯한 색 바랜 것이다.
기존의 진 팬츠의 깨끗하고 베이직한 컬러와는 달리 오래되고 낡은 듯한 느낌으로 세탁조차
하지 않은 듯이 보인다. 그러나 오래되 보이면서도 고급스런 과거와 현재가 공유된 듯한 느
낌의 ‘리바이스’ 더티진은 ‘리바이스’만이 표현해 낼 수 있는 진의 정통성과 21세기 자
유와 도전정신을 담았다.
남과 다른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들을 겨냥 평범을 거부하고 당당하게 자신
을 표현할 줄 아는 젊은이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리바이스’의 더티진은 오리지널 501뿐만 아니라 506, 560, 577,
508K 등 다양한 실루엣에 적용 선보일 예정이다. 따라서 개인의 패션취향에 따라 자유분방
하면서도 자신만의 새로운 느낌을 제안했다.
/김임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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