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인터내셔널(대표 장세천)이 ‘짱구’ 캐릭터 아동복과 프랑스 골프웨어 라이센스 전
개를 검토하는 등 내수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K.A.T는 원사부터 디자인개발에까지 전폭적인 R&D 투자를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새로
운 상품 및 샘플을 지속적으로 직접 기획, 제작해 남미와 미국, 캐나다, 유럽 등에 골프, 캐
주얼웨어 등을 수출하고 있다. 또한 프로모션으로 인디안, 아뷔송, 레노마골프, 헨리코튼, 니
등에 기획, 제작, 납품하고 있으며 자체브랜드 골프웨어 ‘옴스(Ohmmes)’는 롯데 및 현대
를 비롯한 백화점에서 30억매출을 올리고 있다.
K.A.T는 내년을 내수시장의 확대를 위한 도약의 해로 삼아, 우수한 해외 브랜드를 도입하
여 내수시장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 수출과 더불어 내수 시장의 우위를 다진다는 방침이다.
현재 ‘짱구’의 캐릭터를 이용한 아동복 런칭과 골프웨어 라이센스 도입을 계획중이며 10
월중에 계약이 성사될 예정이다. 계약이 체결되는 즉시 기획에 들어가는 K.A.T는 내년에
본격적인 내수시장 선점에 돌입한다.
/이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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