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양행(대표 안혜송)의 ‘존스톤’이 전년대비 30%의 판매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존스톤’은 니트를 중심으로 베이직한 스타일의 자켓류와 면바지가 인기를 끌면서 롯데본
점과 잠실점을 등 총 7개점을 통해 월 평균 4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편안하고 심플한 베이직 아이템을 중심으로 온오프 타임에 상관없이 입을 수 있는 유니섹스
캐주얼을 제안하고 있는 ‘존스톤’은 자유로운 마인드의 영층을 주타겟으로 10대 후반부터
20대 후반까지 폭넓은 소비자층을 수용하고 있다.
‘존스톤’은 특히 95년 런칭 이후 줄곧 니트를 전체 물량의 40% 이상 전개, 내추럴하고
편안한 이미지를 전략화해왔다.
‘존스톤’은 10월 중순부터는 스웨터, 다운, 패딩, 모직 코트류 등 본격적인 겨울 상품 판
매에 나설 계획이다.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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