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 한국산 섬유패션직물류 수출 촉진장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이유는 오는 25일 홍콩
서 개최되는 인터스토프·하임텍스틸아시아 때문.
섬유패션직물 전문 세계적인 전시회로 각광받고 있는 추계 홍콩 인터스토프전에 국내 97개
사가 출전하는 것을 비롯 하임텍스틸아시아 행사가 인터스토프와 같은 기간 장소에서 개최
돼 가정용 섬유 및 인테리어 패션제품의 수요가 증가 일로에 있는 것과 맞물려 기대를 모으
고 있다. 인터스토프전에 국내업체가 100개사에 가까운 출전은 전시회 사상 최초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타에서 개최되는 추계 인터스토프 전시회는 섬산련
지원으로 61개사 출품하며 기타 개별 참가업체가 36개사에 이른다.
/김임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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