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K(대표 김성운)의 ‘티피코시’가 9월 6억원의 매출을 기록, 목표대비 11% 초과 달성으
로 매출신장이 순조롭다.
가을 상품의 판매호조와 함께 ‘티피코시’는 최근 패딩파카, 여성용 코트, 겨울스웨터 등의
겨울 상품을 출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 겨울에는 특히 미국, 일본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죽 스타일을 일부 제안, 가격대를 20-30만원대로 책정해 경쟁력을 다진다는 전
략이다.
한편 올가을 “star with staff”을 컨셉으로 스타마케팅을 전개 중인 ‘티피코시’는 가수
이정현에 이어 최근 다양한 방송활동을 전개 중인 뮤지션 남궁연씨와 그의 코디네이터를 모
델로 기용, 촬영을 마쳤다.
‘티피코시’는 지난 F/W부터 no sale 브랜드로 전환, 적극적인 대리점 지원, 적절한 스타
마케팅의 활용, 안정적 매출신장을 보이고 있다. 현재 87개점을 전개중인 ‘티피코시’는 연
말까지는 90개 이상으로 확대, 외형과 내실을 함께 다져 효율적인 경영에 더욱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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