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프리스(www.spris.co.kr) ###
스포츠 멀티 브랜드샵 지향
스프리스(www.spris.co.kr)는 “Sport-oriented Space(스포츠지향공간)& Sport-oriented
Service(스포츠지향서비스)”라는 기본 이념을 온라인 상에서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올스타컨버스’, ‘헬리 한센’, ‘스프리스’, ‘뉴밸런스’를 각각 다른 컨텐츠로 구성,
각각의 독립성을 유지하는 스포츠 멀티 브랜드샵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화, 스포츠의
류에 그치지 않고 킥보드, 스노우보드, 온라인 스케이트 등 익스트림 스포츠에 관련된 제품
을 소개함으로써 신세대 문화 전반에 대한 모든 것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멀티세대를 위한 X-GAME SPORTS 사업은 논현동 본사 스프리스 샵과 명동점 등의 오프
라인 매장과도 연계된 것으로 미래 지향형 멀티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한편 대중 문화와 감성을 같이 공유하기 위해 스프리스는 조성모, 서태지의 오디오 샘플 감
상란을 구성, 음반 고객 평가도 실고 31% 할인된 가격에 CD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
공하고 있다.
스타코디베스트에선 스타들과 스프리스 모델들이 제품을 착용한 모습을 선보인다. 그러나
단순한 사진만 게재되고 있을 뿐, 설명이나 독특한 구성이 없는 점이 아쉽다.
### 우들스(www.oodles.co.kr) ###
브랜드별 콘텐츠 분리 특이
우들스(www.oodles.co.kr)는 초기화면에서 각 브랜드별로 콘텐츠가 분리되어 있어 방문객들
은 원하는 것을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케이스위스’, ‘뉴밸런스’, 엘르스포츠’, ‘트래블팍스’, ‘에어워크’로 분리되어 단
아하게 정리된 브랜드와 제품 설명은 소비자에게 작은 아이콘들로 복잡하게 구성된 홈페이
지들에 비해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전달한다. 오픈라인상의 넓고 잘 정돈된 매장을 온라
인 상에서 만난는 기분. AD view에서는 우들스의 반인반마편, 인어편 등의 지난 C.F를 동
영상으로 볼 수 있다.
C.F의 주제와 촬영담, 소비자 반응등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우들스가 추구하는 방향과 재
미를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아직 Shopevent등의 콘텐츠가 완성되지 않았으며 브랜드와 제품
설명에 그치는 단조로운 구성으로 다양한 정보를 구하기는 어려운 것. 또한 온라인 쇼핑 체
제가 구축되어 있지 않아 인터넷 쇼핑을 즐길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화승의 다른 브랜드
‘르까프’, ‘월드컵’, ‘허시파피’와의 공동 홈페이지 운영으로 클릭 횟수가 증가, 우들
스만을 찾는 고객들에겐 다소 불편함이 예상된다.
/이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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