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브렌(대표 안재흥)이 신규 브랜드 ‘에블린’상승세에 힘입어, 매출목표 400억원 달성이
무난할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런칭한 신규브랜드 ‘에블린’은 특유의 고감각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을 바탕으로
고정고객이 늘면서 매출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에블린’은 올 하반기까지 전국 주요 상권 20여 매장 오픈을 추진중에 있고 단독 웹사이
트 오픈으로 BI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기존 브랜드의 매출상승세를 주도하는 것
은 유통 볼륨화.
전문 로드샵이 주요 유통망인 리틀브렌은 현재 ‘헌트인너웨어’와 ‘더데이언더웨어’의
250여 매장을 400여개로 확대를 통해 매출 상승세를 이끈다.
주력브랜드인 ‘헌트인너웨어’는 180여 매장에서 전년대비 125%증가율을 보이며 올해 매
출목표 300억원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60여개 매장에서 1백억원 매출이 예상되고 있는 ‘더데이언더웨어’는 130%증가세를 보이
고 있어 향후 150여개로 유통볼륨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하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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