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코리아(대표 최승락)의 ‘인터랙션’이 전년대비 18%신장세를 보이며 브랜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전년도에 비해 주니어를 표방한 브랜드들이 속속 런칭하는 가운데 ‘인터랙션’은 이러한
브랜드군에서 선두자리를 지키며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타 브랜드들의 겨울상품 판매율이 부진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자체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
이강호 이사에 따르면 “현재 패딩류나 코트와 같이 단가가 비싼 겨울 상품들은 판매가 이
루어지지 않지만 셔츠와 바지류 판매가 활성화되고 있다.
전년에 비해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매장이 확대돼 매출 활성화가 이뤄지고
있는 상태.”라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인터랙션’은 다양한 아이템의 겨울 신상품을 출시, 겨울상품판매에 주력함과 동시
에 내년 S/S 백화점 입점을 위해 활성화를 지속할 방침이다.
/ 안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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