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회장 조석래)은 지난 3일 창립 34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효성의 발자취와 경영 혁신
의 내용을 담은 ‘Professional World Player’라는 기념영화를 상영한 후 본사 소속 장기
근속자 580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조석래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스판덱스·타이어코드 등 핵심사업에 대대적으로 투
자하여 규모 면에서는 세계 1,2위를 다투는 성과를 이뤄냈다” 고 말했다.
조사장은 이어 “지난 한해 전임직원이 위기의식과 일체감을 가지고 이익중심의 퍼포먼스
경영을 펼쳐 흑자경영 기반을 이루었다”라고 말했다.
/ 이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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