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 패션인상 수상식 자리에 서울시를 대표하여 탁병오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자리를
함께 하여, 패션산업에 대한 큰 관심을 표명했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탁 부시장은 치밀한 기획력과 함께 뛰어난 업무 추진 능력으로 의정
활동 지원과, 4.19묘지를 국립묘지로 승격시킨 공로로 홍조 근정훈장을 수여받은 것은 물론,
초대 보사환경국장 및 관리실장 재임시는 서울시 환경 녹지 행정의 기틀을 마련한, 업무 추
진력이 누구보다 탁월한 인물.
인화를 무엇보다 중시하는 탁 부시장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폭넓은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있
어 ‘서울시의 해결사’라는 닉네임을 자랑하기도 한다.
이번 서울 패션인상 수상식 자리에서 탁 부시장은 패션 산업의 고부가 가치와 발전에 대한
폭넓은 이해도로, 주최측과 관계자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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