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쉼터 ‘디스룸’ 탄생
디자이너 쉼터 ‘디스룸’ 탄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로 5가에 디자이너들의 휴식공간으로‘D’s room!’이 탄생했다. 동대문시장인근 상권발전으로 디자이너들의 방문이 많으나 마땅히 쉴 곳이 없다. 특히 디자 이너 브랜드들이 동대문상권에 대거 부상 한 것과 함께 상담장소와 작업공간을 필요로하고 있어 이번 디스룸의 탄생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제 더 이상의 방황은 없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패션디자이너들 만의 아지트, Designer’s room -D’s room에서 킬링타임(killing time)을 디자인타임(design time)으로 만들자는 데 의의를 모으고 있다.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맴도는 동대문주위에서 짬나는 시간을 까페, PC방에서 보낸다면 까 페 같은 D’s room, PC방 같은 D’s room은 편안한 디자이너의 휴식공간이다. D’s room은 패션관련서적 열람은 물론, 소호(SOHO)개념으로 조그만 나만의 휴식, 사무공 간이 필요한 디자이너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김임순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