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star with staff” 컨셉의 스타마케팅을 전개 중인 F&K(대표 김성운)의 ‘티피코
시’가 가수 이정현에 이어 최근 재즈뮤지션 남궁연씨와 그의 코디네이터를 모델로 기용,
촬영을 마쳤다.
남궁연씨는 본직인 재즈 드러머 뿐만 아니라 음반 프로듀서, DJ, 리포터, 연기 등 활발한 활
동을 전개중인 만능엔터테이너. 이번 광고의 또 다른 주인공은 남궁연씨의 코디를 맡고 있
는 스타일리스트 신순하씨. 스타와 스텝의 관계지만 각자의 분야에서는 전문가인 이들을 기
용,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티피코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킨다는 전
략.
이번 ‘티피코시’ 겨울 광고는 겨울 주력 아이템인 패딩점퍼와 더플코트를 비롯, 스웨터
류와 남방류 등을 중심으로 촬영, 매출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소비자와 대리점주의 이익극대화를 목표로 분사 이후 매년 20%이상의 신장세를 보여온
‘티피코시는 특히 지난 F/W부터 no sale 브랜드로 전환, 안정적 매출신장을 보이고 있다.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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