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F(대표 최진원)가 최근 추동 컬렉션을 통해 ‘인터메조’와 ‘C.P. COMPANY’의 세
련된 감각을 제시했다.
F.G.F는 지난 10월 25,26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프리마 호텔에서 주요고객과 대리점주를 대
상으로 컬렉션을 개최, 디자이너& MD컨셉, 포인트를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현재 세계적인 흐름의 코디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참관자들에게 남성패션트
랜드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번 테마는 ‘뉴욕...도발적인 도시 연대기와 ‘제놈’으로 설정, 도시속 다양한 문화의 융
합을 표현하고 각 월별로 상품을 심플하게 풀어냈다.
월별로 아이템과 색상을 배치, ‘국내 기업의 복장 자율화에 따른 비즈니스 캐주얼의 수요
가 급증하면서 대두되는 다양한 코디방법을 제시’했다.
한편, 세미나 후반에서는 ‘코디 콘테스트’를 일반고객들과 패션관계자, 대리점 직원까지
함께 참석케 함으로써 고객과 업계관계자들이 한층 친밀하게 다가가는 이색적인 이벤트로
주목받았다.
/이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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