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네스(대표 최석환)의 ‘브이네스’가 폴라플리스 판매 활성화에 따라 전년대비 20%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브이네스’는 이번 시즌 간절기 상품으로 폴라플리스를 집중기획,
전년대비 10배 이상 물량을 확대, 기획했다. 베스트, 가디건, 점퍼 등 아이템별로 10여 가지
다양한 스타일 모두가 높은 매출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까지 전체 매출 중 폴라플리스가 매
출만 15% 이상을 차지할 정도.
리뉴얼 이후 지난 9월까지 전년대비 65%의 성장률을 보이던 ‘브이네스’는 하반기 경기
불안 여파 영향으로 10월, 11월 신상품 매출세가 둔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전
년대비 20%의 신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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