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3개사로 분할
LG화학, 3개사로 분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화학(대표 成在甲)은 지난 15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내년 4월부터 화학부문과 생활건강부 문을 별도법인으로 분리, 3개 법인으로 인적 분할하는 회사분할案이 결의됐다고 밝혔다. 이번 회사분할案이 이사회에서 결의됨으로써 오는 12월28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 며 주총에서 회사분할案이 승인되면 2001년 4월1일부로 3개 독립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다. 분리되는 회사의 명칭은 존속법인은 ㈜LG CI (LG Chem Investment)로 변경 사용하고 신 설법인은 기존 사업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LG화학, ㈜LG생활건강을 각각 사용키로 했 다. /지승훈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