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석유화학(대표 신수범)이 독일 바스프그룹 계열의 한국바스프에 자사주 1천4백50만주
(지분 14.2%)를 매각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일 한국바스프社로부터 1천2백3억5천만원(약 1억1천만달러)의
외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박원배 한화그룹 부회장과 위르겐 함브레히트 바스프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장은 서울프
라자호텔에서 신국환 산업자원부 장관과 폴 모르 주한 독일 대사, 김진만 한빛은행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지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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