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컴퍼니(대표 맹주옥)의 ‘라디오가든’이 지난 11일, 12일 주말 이틀간 65개 매장서 5억
8천만원의 매출을 올려 런칭 이후 최고치를 달성했다.
‘라디오가든’은 주말동안 각각 2억8천만원, 3억원대의 매출을 보이며 매장 일평균 4백50
만원대의 매출을 기록한 것.
특히 주요 A급 매장의 매출 신장이 두드러졌는데 신세계 미아리점의 경우 일요일 1천 9백
만원, 신세계 영등포점은 토요일 1천만원, 일요일 1천 2백만원, 문정동점 일요일 1천 6백만
원 등의 매출을 보였다.
런칭 10개월 만에 이지 캐주얼 시장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라디오가든’은 경쟁
브랜드 대비 여성단품 강화, 브랜드 가치 창출 노력 등이 차별화 요소로 작용, 이같은 성과
를 보이고 있다.
현재 ‘라디오가든’은 런칭 1년만에 65개 매장을 확보, 올 매출 목표 2백억원 달성도 무난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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